한국투자AC 추천으로 TIPS 프로그램 선정...투자금과 지원금 바탕으로 채용 및 산업 시장 확대 나서
디피니트(대표 김도환)가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월 10일 밝혔다.
또한 한국투자AC 추천으로 TIPS 프로그램에도 선정됐다. 디피니트는 이번 투자금과 R&D 지원금을 AI 엔지니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 채용에 집중 투입해, 제조업을 시작으로 금융, 유통, 공공 등 다양한 산업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DARVIS는 ERP, MES, SCM 등 기업 내 여러 시스템에 분산된 데이터를 기존 인프라 변경 없이 연결하고, 자연어 질문만으로 통합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AI 플랫폼이다. 핵심은 AI 기반 온톨로지 생성 기술이다. 사람이 일일이 정의하기 어려운 방대한 데이터 간 맥락을 AI가 스스로 파악해 연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분석과 예측까지 지원한다. 실제로 K사의 430개 데이터 테이블을 45분 만에 분석·연결한 사례도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2023년 창업 이후 디피니트는 자동차 부품, 섬유, 소재 분야 등 제조업체에 DARVIS를 공급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엔비디아(NVIDIA)와의 협업 프로그램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플랫폼 성능을 고도화했다. 도입 기업들은 납품 지연 예방을 위한 재고 최적화 및 불량률 원인 분석으로 연간 수억 원 규모 손실 예방, 신규 직원 교육 비용 90% 절감, 문서 검색 시간 80% 단축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도환 디피니트 대표는 "DARVIS의 강점은 산업을 가리지 않고 흩어진 기업 데이터를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데이터가 가장 복잡한 제조업에서 먼저 검증을 마쳤고,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금융, 유통, 공공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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