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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6 (화)
2026.06.16 (화)
커넥셔너리, 우주 데이터센터 산업 분석 쇼케이스 선보여
2026-06-16 김미혜 기자, elecnews@elec4.co.kr

INTEROP Tokyo 2026서 Structured Intelligence 솔루션 'AID' 발표...AI Agent 시대 위한 새로운 정보 체계 공개


커넥셔너리(Connectionary)는 일본 최대 ICT 전시회 중 하나인 INTEROP Tokyo 2026에서 자사의 Structured Intelligence 솔루션 'AID(Artificial Intelligence for Decisions)'를 공개하고, 이를 활용한 우주 데이터센터 산업 분석 쇼케이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최근 생성형 AI의 발전으로 정보 분석 비용은 크게 낮아졌다. 그러나 기업들이 이를 실제 의사결정 과정에 활용하는 데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존재한다. 커넥셔너리는 그 원인 중 하나로 정보 체계와 AI 활용 방식 간의 간극을 지목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사람들은 더 이상 모든 문서를 직접 읽지 않는다. 대신 AI에 질문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정보는 여전히 사람이 읽고 분석하기 위한 형태로 작성되고 관리되고 있다는 것이다.



커넥셔너리가 개발한 AID는 기업, 기술, 정책, 투자 및 시장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구조화하여 산업 변화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tructured Intelligence 솔루션이다. 사용자와 AI Agent는 개별 뉴스와 보고서를 반복적으로 탐색하는 대신 산업을 구성하는 주요 기업, 기술, 정책, 투자 흐름 간의 관계를 하나의 구조 안에서 파악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회사는 이번 INTEROP Tokyo 2026에서 우주 데이터센터를 AID의 쇼케이스 주제로 선정했다. 우주 데이터센터는 발사체, AI 인프라, 에너지, 우주 기술, 국가 정책이 복합적으로 연결되는 대표적인 Emerging Technology 영역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글로벌 기술 기업과 우주 기업들의 투자 및 개발 계획이 이어지고 있지만, 산업 전반의 변화 흐름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커넥셔너리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우주 데이터센터 산업을 구성하는 주요 기업, 기술, 정책, 투자 흐름을 구조화하여 제시했으며, 산업 변화 과정을 분석하는 AID의 활용 방식을 시연했다.


커넥셔너리의 이지원 대표는 "사람들은 더 이상 모든 문서를 읽지 않고, 대신 AI에 질문합니다”라며, “하지만 대부분의 정보는 여전히 사람이 읽기 위한 형태로 존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기업들은 더 좋은 모델과 더 많은 데이터를 찾고 있지만 문제의 상당 부분은 모델이 아니라 정보 구조에 있다”며, “AI가 산업의 관계와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AI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의 정보 체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커넥셔너리는 Structure Before Inference라는 원칙 아래 AID를 개발하며,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보다 변화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구조화된 지식 체계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이번 INTEROP Tokyo 2026 참가를 계기로 일본 시장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해당 산업 분석 체계를 투자 리서치 및 투자 의사결정 지원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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